제22회 대구협회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칠성초교와 본리초교가 결승에 진출했다.
14일 대구시민야구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칠성초교는 율하초교에 6대7로 뒤지던 6회말 마지막 공격 2사2.3루에서 투수 폭투로 동점을 얻고 김정수의 끝내기 좌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올려 8대7로 역전승했다.
본리초교는 수창초교와의 준결승전에서 6회초 구자욱의 만루홈런 등 10명의 타자가 나서며 5안타로 7득점하는 등 타격의 우세를 내세워 15대7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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