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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헬기끼리 충돌 7명 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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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군 소속 헬기 2대가 22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걸프지역 공해상에서 서로 충돌, 탑승자 7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영국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새벽 4시30분께 영국 해군 소속의 조기경보 헬기 2대가 공해상에서 공중 충돌했다고 말했다.

영국군은 사고 발생 직후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탑승자 7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현재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작업이 진행중이나 이날 사고가 적의 공격으로 인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로써 개전 이후 미.영연합군에는 최소한 2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에 앞서 지난 21일에도 이라크 남부 파오반도에서 미군의 CH-46헬기가 추락해 영국 해병대 소속 8명과 미군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이에 앞선 지난 20일에도 미군 CH46 시나이트 병력수송용 헬기가 쿠웨이트에서 추락,탑승한 4명의 영국 해병대원과 12명의 미군이 사망했고, 그 후 이라크 남부지역을 진격중인 연합군에도 2명의 전사자가 발생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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