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대구를 방문한 베트남 출신의 명상가인 틱낫한 스님은 지하철 참사현장인 대구 중앙로역을 찾아 분향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한 뒤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대구시민회관까지의 걷기명상을 시민들과 함께 했다.
걷기명상에 앞서 사고현장을 찾은 스님은 5분여동안 머물며 분향을 마친 뒤 "여러분의 형제자매는 아직도 여러분과 함께 있다"고 위로하고, 가족들에게 자신이 지은 '죽음도 없이 두려움도 없이'란 책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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