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화점 경품행사 불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요즘 대구에는 백화점마다 경품행사 열기가 뜨겁다.

7세된 아이와 D백화점을 방문하여 경품행사에 참가하던 중 센싱기 확인 후 당첨품 확인종이출력에 오해가 생겨 아이의 마음을 무척 아프게 했다.

확인종이를 받아야 경품을 받을 수 있는데, 아이는 계속 종이가 나오지 않았다고 얘기했지만 직원은 아이의 말을 무시하고 무조건 아이가 가져갔다고 우기는 바람에 아이는 당황해했다.

그 직원은 처음엔 아이가 그 종이를 가져갔다고 우기더니 나중에는 누군가가 가져간 것 같다고 얼버무렸다.

담당자에게 얘기를 했지만 전화로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시 한번 경품을 받을 기회를 주겠다는 거다.

부모의 입장에서 화가 나는 것은 그 경품을 못받아서가 아니다.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달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는 사람은 없었다.

무분별한 경품행사는 소비자를 우롱할 뿐 아니라 급기야 어린아이의 마음까지 다치게 했다.

지역사랑 운운하며 이용해줄 것을 부탁하지 말고 좀더 나은 서비스로 다가와 주길 바란다.

ID 아줌마(인터넷투고)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