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생산하는 열연 및 냉연제품을 판매하는 (주)대동스틸, 동명스틸(주) 등 열연·냉연판매점 협의회 소속 29개 업체 대표들이 17일 포스코교육재단(이사장 이대공·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을 방문, 청소년 교육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8억원을 기부했다.
열연판매점협의회장 임형기 대동스틸 사장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은 당연한 것"이라며 "특히 교육부문 기부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재투자에 해당하는 것이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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