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집수리 소음 미리 양해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일을 나가는 사람이다.

그래서 오전에는 피곤하기 때문에 잠을 자야 한다.

그런데 며칠 전 잘려고 누우니 어디선가 공사를 하는지 아파트가 흔들거릴 정도로 심한 소음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파트가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잠시 하다가 그만두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30분이 지나고 한시간이 지나도 공사 소음은 그치지 않았고 급기야는 하루종일 그 소리를 들어야 했다.

그 지겨운 소음을 들으니까 머리가 아프고 나중에는 어지럼증이 느껴질 정도였다.

경비아저씨께 여쭤보니 같은 동의 한 집이 목욕탕, 세면대, 타일 바닥 등을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아파트는 나 혼자 사는 공간도 아닌데 이런 큰 공사를 한다면 이웃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어야 했다.

경비실 들어오는 입구 게시판에 "몇월 며칠 어떤 공사를 하니까 죄송하다"는 정도의 글을 적어서 붙여두는 예의가 필요하다.

전영미(대구시 수성4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상왕'으로 불리는 유튜버 김어준 씨와 관련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 씨의 방송에서 제기된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국민의힘은 특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배우 이재룡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도주하며 '술타기 수법'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북부지검은 강북 모텔...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