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르간과 트럼펫의 만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르가니스트 김정애씨와 트럼펫 주자 김경애 김석강 김용대씨가 함께하는 연주회가 28일 오후 7시30분 계명대 아담스 채플에서 열린다.

오르간 독주(멘델스존의 소나타 작품 65, 플레처의 축제 토카타), 오르간과 1대의 트럼펫(퍼셀의 예식음악), 오르간과 2대의 트럼펫(퍼셀의 볼런터리 다장조, 보이스의 트럼펫 볼런터리 조곡), 오르간과 3대의 트럼펫(몬테베르디의 콘체르토 듀오 세라핌 등) 등의 독특한 형식으로 무대를 꾸민다.

오르가니스트 김씨는 대구가톨릭대, 미국 브리검 영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 18회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유타주립대 오케스트라, 대구시향, 대구심포닉 밴드 등과 협연했다.

공연문의 011-9597-4408.

정지화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