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전문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이예찬 초청 독주회를 개최합니다.
맨발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잘 알려진 이예찬은 현대음악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폭넓은 레퍼토리의 소유자이며, 100곡에 이르는 놀라운 초연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연주자입니다.
이번 초청 독주회는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 청중의 이해를 돕기위한 해설도 함께합니다.
장애아동 후원으로 이어질 뜻깊은 이번 음악회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및 장소
◇대구-4월30일(수) 오후 7시30분, 대구꾀꼬리극장
◇서울-5월4일(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입장료:일반 2만원, 학생 1만원
▶출연
◇이예찬(바이올리니스트)
◇찬조출연-핸드벨 연주 '뿌에리 깐또레스'(지도/김정선)
◇피아노-손희령
▶프로그램
◇W.A.Mozart-Adagio E Major Kv.261
◇Satie-좌우에 살펴본 사물들
◇Arvotapa··rt-거울속 거울 (with Hand Bell) 한국초연
◇이혜성-마.파
◇E.Grieg-Sonata c minor Op.45 2악장
◇J.Cage-six melodies
◇A.Schnittke-고요한 밤 (with Hand Bell) 한국초연
주최:매일신문사
협찬:대구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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