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시각장애자를 대상으로 수술비용을 지원해주는 실명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다.
실명예방사업은 지역내 안과의원과 연계하여 백내장, 녹내장 등 시각장애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술적응검사를 실시한 후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본인부담없이 치료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이 사업은 지역내 10개 보건진료소에서 진료수입을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4월말 현재 39명의 안질환 환자들이 시술을 받았으며 9명의 주민들이 치료를 신청한 상태다.
칠곡군 보건소는 연말까지 100여명의 안질환 주민들에게 시술을 할 계획이다.
문의는 칠곡보건소 건강관리담당 054)979-6474.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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