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인터넷 방문 횟수를 종합한 결과, 개혁당 유시민 의원과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 이문옥 전 감사관이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인터넷 방문순위 사이트인 랭키닷컴(www.rankey.com)에 따르면 가장 인기있는 정치인 사이트는 유 의원 홈페이지로 하루 평균 1만308명이 접속했으며 김 의원과 이 전 감사관 홈페이지도 각각 3천729명, 2천106명이 다녀갔다.
4~10위권 사이트에는 한나라당 최병렬 의원, 김민석 전 의원, 민주당 정동영·추미애·이상수·박상천 의원이 포함됐으며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도 10위안에 들었다.
지역 의원 가운데는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이 13위, 민주당 김중권 전 대표 52위, 한나라당 권오을 의원 56위, 한나라당 강신성일 의원이 59위로 나타났다.
당권후보인 한나라당 강재섭 의원 사이트는 랭키닷컴에 등록하지 않아 순위대상에서 제외됐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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