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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한방자원의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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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 대구.경북 한방바이오산업 기본계획 용역대상으로 확정됨에 따라 군은 천혜의 고품질 한약재 재배지역인 영양에 가공단지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키로했다.

영양군은 한약재 천궁의 주산지로 연간 4천t을 생산해 전국 생산량의 70%를 감당해 오고 있다.

지난해 군내 한약재 생산은 천궁 3천917t, 상황버섯 300t, 당귀 54t, 백지 42t, 고본 24t, 하수오 21t, 홍화 24t, 황기 4t, 방풍 4t 등 전체 4천403t에 달한다.

특히 일월산 울련산 맹동산 검마산 등 해발 1천m를 전후한 군내 유명산에는 고품질 자생 약초가 즐비하고 연간 채취량도 수천t에 이르는 한방자원의 보고(寶庫)라는 것.

따라서 군은 내년부터 2013년까지 지역에 새로운 한약재 재배단지 300ha를 조성하는 한편, 생약집하장과 건조시설, 한약가공공장을 311억원을 들여 건립할 방침이다.

영양군 정재한 기획정책담당은"영양은 전국 1위 한약재를 생산하면서도 그동안 건조, 가공시설이 빈약했는데 이번 용역확정을 계기로 영양이 가공공장 건설 등 한방자원의 메카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영양.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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