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개원 55주년 기념식
국회는 30일 오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박관용 국회의장과 민주당 정대철,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를 비롯한 의원 및 사무처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개원 제5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국회는 이어 헌정기념관에서 상하이(上海) 임시정부를 출범시킨 임시의정원 전시실을 개관하는 한편 특별전시회를 개최, 55년만에 뿌리찾기를 시도했다.
◈대통령 회견 자유질문 추진
청와대가 내달 2일 춘추관 기자실 개방에 맞춰 그동안 대통령 기자회견 때 기자단이 질문권과 질문순서를 자체 조정해오던 관행을 바꿔 출입기자 누구에게나 질문권을 인정하는 미국식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중이다.
이같은 방식은 그러나 출입기자 아무나 질문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대통령이나 기자회견 사회자인 이해성 홍보수석이 질문자를 선택하는 형식이 된다.
이같은 전환은 기자실 개방 원칙에 따른 것이자, 현실적으로도 온·오프라인 언론매체 기자 300여명이 대거 출입하게 돼 내부 조정이 어렵게 된 점을 감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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