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속에 토요휴무제 확대와 함께 징검다리 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동해안으로 몰리면서 포항-울릉간 정기여객선 배표가 3일간 완전히 동났다.
대아카훼리측에 따르면 하루 한차례 포항-울릉간을 왕복 운항하는 정기여객선 선플라워호가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간 예약이 모두 끝났다는 것.
특히 현충일인 6일의 경우 대아카훼리측은 포항-울릉(선플라워호, 오후 7시 출항) 및 후포-울릉(카타마란, 오후5시 출항)간 임시 배편까지 마련했으나 이마저도 배표가 동이 났다.
대아카훼리측은 "징검다리 연휴에다 사스로 해외관광을 자제하면서 갑자기 울릉도 관광객이 늘어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와함께 경북동해안 민박도 금.토 양일간의 경우 대부분 예약이 끝났다. 민박집을 운영하는 김영숙(50.포항시 남구 대보면)씨는 "깨끗하고 취사까지 가능한 민박집의 경우 1주일전에 예약이 끝났으며, 방값도 평소보다 1만~2만원이 오른 4만~5만선"이라고 말했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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