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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여름철 대책 "전력 줄이면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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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력사용 줄이면 지원금 드립니다".

한국전력 대구지사(지사장 정수은)는 에어컨 등 냉방부하로 인해 여름철 낮시간대에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전력수요를 조절하기 위해 7월21∼25일, 8월7∼22일 기간중 전력사용 규모를 줄이는 업체들에 한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집단휴가나 보수 등으로 낮시간대 최대전력을 전년대비 50% 이상 줄이는 계약전력 300kW 이상의 일반용 및 산업용 고객(휴가.보수기간 지원제도)과 오후 2~4시까지 피크시간대의 평균전력을 오전보다 20% 이상 줄이는 계약전력 500kW이상의 일반용, 교육용, 산업용 고객(자율절전 지원제도)이다.

한전은 올해부터 참여 대상 고객 범위를 확대하고 지원금 단가를 인상 조정해 휴가·보수기간조정 지원제도의 경우 일부 이행(약정이행일수 50%이상) 고객에게도 지원금을 지급(50%)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엔 대구·경북 265개 업체가 이 제도를 이용해 29억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고객은 한전 대구지사 또는 관할지점과 인터넷(http://ebiz.kepco.co.kr/load)에서 오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한국전력 대구지사 수요개발과(053-350-2337∼8)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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