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작가 영운 소설 5편 엮어

▨공터하늘에는 구름도 높다

대구 달성군 소도불에서 태어난 영운(본명 제갈 운) 소설가가 그동안의 소설 5편을 모아 최근 한권으로 묶었다.

(문창사 펴냄.1만원) 대학에서 기계설계학을 전공한 뒤 현재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작품을 쓰고 있는 저자는 지금까지 '늪''비늘' 등 저술활동을 펴고 있으며 이번에 묶은 소설은 '평일 대낮'과 '바람의 시작과 끝' 등이 포함돼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