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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음악계 발전 모색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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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음악계의 바람직한 발전방향 제시와 성공적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최방안을 모색하는 '2003 대구음악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23일 오후 3시 대구문예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구음협(회장 최영은)과 대구원로음악가회(회장 라경관), 대구예총(회장 권정호) 공동주최로 마련되는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 오페라단 감독 박명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원로음악가 안종배(경남대 명예교수)씨 등이 기조발표를 하며 이영기(대구로얄오페라단장, 계명대 음대 교수) 김혜경(경북오페라단장) 전성홍(경북과학대 해양심층수 연구소장) 김재권(변호사, 대구음협 후원회 운영위원)씨 등이 질의자로 참가한다.

박명기씨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전망과 대구음악인의 역할'이라는 기조발표를 통해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과 함께 올해 10월 열리는 대구프레국제오페라축제를 앞두고 성공가능성과 이에 따른 대구음악인들의 협조방안 등을 모색하며 안종배씨는 '대구음악계의 발전을 위한 제언'을 통해 침체된 대구음악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대구음협 및 음악인들의 역할과 관객들의 자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지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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