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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개선 모범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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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창의적인 과제 개발로 농촌생활개선 사업을 추진해 온 경북도 농업기술원 최경숙(46.가정경영담당.사진)씨가 7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최씨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에 생활개선시범마을을 육성하고 농가 주거환경개선과 농작업 환경개선.농민건강관리 등 농업인들의 생활 환경과 작업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우리농산물 애용과 식생활개선지도.우리먹을거리연구회 육성 등으로 농업인의 식생활 개선에도 노력해 왔다는 평가이다.

특히 생활개선시범마을 육성으로 전국단위 경진에서 경북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데 기여했으며, 울진 매화마을이 제5회 일하는 보람상의 '활기찬마을상' 본상을 차지하는데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

또 '경북향토음식' 책자를 발간해 전통.향토음식 솜씨의 계승발전과 우리농산물 애용에 큰 성과를 거뒀고, 도내 5개소의 농촌전통테마마을을 육성해 농촌지역사회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도 노력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최씨의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20년간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사회 개발을 위해 헌신해 온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생활지도직 공무원에게도 큰 위로와 격려가 됐다는 후문이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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