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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간고등어 브랜드 대표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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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가 21세기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경제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면서 발간한 '지역경제, 새싹이 돋는다'란 제목의 연구 단행본에서 '안동 간고등어'를 지역자산 브랜드 마케팅 대표주자로 소개했다.

특히 이 책에는 안동간고등어라는 브랜드를 통해 지역 브랜드시대 속에서의 지역간 경쟁력 확보와 브랜드가 가지는 무형 문화적 자산 등을 거론하면서 지역적 열세를 극복한 성공사례로 손꼽고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수석연구원은 '지역자산의 브랜드 마케팅'이란 글에서 민간이 브랜드 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공공기관과 공동자산화 해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브랜드로 안동간고등어가 생겨나 수출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에는 △육지에서 어떻게 간고등어가 생산되는가를 설명하고 △간고등어 생산에서 이동삼 간잽이의 역할과 제조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안동간고등어의 발전과 지역발전의 함수관계를 다루고 있다.

결과적으로 바다와 인연이 없는 약점을 강점으로 만든 첨단 아이디어와 '상품'보다 '문화'를 브랜드화 시킨 점, 기업과 공공기관·대학이 함께 참여한 파트너십이 성공의 열쇠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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