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못해도 걱정이 없다. 「ㄱ니트」사와 「ㅅ프리텍스」사에서 아동용을, 「ㄱ프로모션」사에서 성인용과 아동용 물에 뜨는 수영복을 개발해 시판중이다. 기존에는 호주의 G사, 스페인 J사의 아동용 제품이 수입돼 판매되고 있었다. 인터넷 쇼핑몰 C사의 경우 J사의 아동용 수영복 매출량이 한달에 300개 정도. 『사용자들의 반응이 좋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물놀이철이 되면 판매량은 늘어날 것』이라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1벌 가격은 아동용 수입품이 약 4만원~6만원, 국산이 3만5천원, 8만5천원~15만원. 성인용이 8만5천원~15만원 수준이다. 사진은 대구백화점 본관 6층 아동복 코너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동용 물에 뜨는 수영복. 가격 5만5천원.
조문호기자 news119@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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