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올해의 선원상(본지 8월6일 보도) 수상자 5명을 최종 선발, 8일 제1회 '올해의 선원'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의 선원'상은 외항선.원양어선.내항선.연근해어선.해외취업선등 업종별 종사자 중 20년이상 무사고 장기승선자로 동료선원들의 귀감이 되는 5명을 노사간 상호 협의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첫 수상자로 대한해운(주) 블루벨호 선장 강대기(경력 35년), 대현수산(주) 오션3호 갑판장 박영식(34년), 수복수산 32수복호 기관장 홍정열(43년), 동양고속훼리(주) 현대 설봉호 갑판장 정영태(26년), 동국상선(주) 스프링우사호 선장 박병진(21년)씨를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표창과 격려금 50만원씩을 수여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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