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병원성 아메바가 일본 전역의 온천과 공중 목욕 시설에서 발견됐다고 일
본 후생성이 19일 밝혔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아메바는 유럽에서 실시된 동물실험에서 치명적인
뇌의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후생성은 전국 14개 지역 중 12개 지역에서는 아직 병원성 아메바 감염이 보고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병원성 아메바는 목욕물을 필터를 통해 걸러낸 뒤 재활용하는 248개 목욕 시
설의 60%에서 발견된 여러 종류의 아메바 중 하나이다.
후생성은 이 아메바가 발견된 장소나 역학 조사가 실시된 지역에 대해서 밝히기
를 거부하고 있다.
재활용 장치가 있는 일본의 온천과 목욕 시설에서 라지오넬라 박테리아 감염이
대규모로 발생한 바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일본 남서부 미야자키현의 온천 시설에서 치명적인 재향군인병
이 발생, 3명이 사망한 바 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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