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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컨테이너운송 재협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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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사태를 해결키 위한 재협상이

25일 또 무산됐다.

화물연대는 이날 오후 5시 기자회견을 갖고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BCT)와 컨

테이너, 화물차 운송 부문 일괄타결 원칙을 고수하기로 했다"며 "따라서 컨테이너

업계와 운송연합회측의 재협상은 무산됐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정부와 업계가 실질적인 협상안을 갖고 적극적인 대화자세를 보인다

면 언제든지 교섭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물연대는 당초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컨테이너 운송업체 및 운송사업연합

회측과 오후 3시부터 재협상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이들 업계가 BCT 부문과의 분리타결 원칙을 철회할 것을 요구한데 대해

화물연대는 이를 거부, 양측은 접촉조차 하지 못했다.

이에따라 물류대란 사태는 자칫 장기화할 것으로 우려된다.정치2부--관련기사--▶정부 "미복귀 화물차 유가보조금 중지"운송 방해 화물연대 회원 5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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