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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선수 퇴촌 러시, 대구공항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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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가 폐회되면서 선수촌과 공항에 각국 선수단의 퇴촌.출국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대부분의 자원봉사자들도 속속 업무를 종료, 2일 이후엔 선수촌도 거의 빌 전망이다.

선수촌에 따르면 폐회식이 열린 31일엔 이탈리아 156명, 중국 152명, 우크라이나 160명 등 1천392명이 퇴촌했다. 1일엔 일본 269명, 태국 123명, 남아공 112명 등 총 2천568명이 선수촌을 떠나고 있고, 한국 선수단 147명도 이날 퇴촌했다. 1일 퇴촌한 일본 육상 타지마(22) 선수는 "대구 시민들의 친철함과 항상 웃는 모습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가장 많은 숫자가 퇴촌한 이날 대구공항에는 2천여명의 선수단이 몰려 종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선수촌에서는 지난달 20일 대만 임원이 퇴촌한 것을 시작으로 21일 1명, 22일 13명, 23일 11명, 24일 22명, 25일 22명, 26일 81명, 27일 276명, 28일 164명, 29일 302명, 30일 680명, 31일 1천392명, 9월1일 2천568명 등이 짐을 쌌다. 또 2일엔 모로코 35명, 룩셈부르크 5명 등 410명이 퇴촌하고, 선수촌이 공식 폐촌되는 3일에도 67명이 선수촌을 나선다. 그러나 가나.르완다 각 3명은 귀국 비행기 시간 때문에 4일 선수촌을 나설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외 623명은 아직 퇴촌 신청을 않고 있다.

한편 브라질 임원 실사 마시오씨는 호텔에 머물다 31일 오후에야 입촌, 최종 입촌자로 기록됐다. 그는 3일 선수들과 함께 퇴촌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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