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노환균(46) 대구지검 안동지청장은 "전통과 문화의 고장 안동에서 근무하는 동안 상식과 순리에 맞는 법 집행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이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노 지청장은 상주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 연구관·서울지검 부부장·창원지검 공안부장·대검 공안1과장·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2부장 등을 역임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