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백가구 5년만에 법정관리 졸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백가구가 5년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했다.

대구지법 파산부(재판장 장윤기 수석부장판사)는 5일 "정리담보권, 정리채권 등 인가된 정리계획을 대부분 수행했고 부채보다 자산이 많은 등 재무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회사의 재정 및 경영이 정상화됐다고 판단해 대백가구의 회사정리 절차 종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백가구는 1998년 9월 법원에 회사정리절차 개시 신청을 했고, 일년 뒤 정리계획 인가 결정을 받아 회생절차를 밟아왔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