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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관씨 '작업' 대상-제30회 경북사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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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경북지회(지회장 김복영)가 주최하는 제30회 경상북도사진대전에서 '작업'을 출품한 오상관(김천시 평화동)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장인정신'을 출품한 하창호(영주)씨가 뽑혔고, 특선 7점, 입선 57점이 선정됐다. 입상작은 10월1일부터 5일까지 영주시민회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10월1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홈페이지 popask.com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한국사진작가협회 경북도지회 홍보자료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 지회(지회장 김복영)주최 제30회 경상북도사진대전 심사가 2003년 9월 6일 영주공고 강당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각 지역에서 출품된 사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사에서 영예의 대상에는 오상관(김천) "작업"이 우수상에는 하창호(영주) "장인정신" 특선에는 조현호(포항) "장승제작"(흑백)외 6점이, 초대작가상에는 유광수(안동) "석야의 사연"(흑백)이 뽑혔으며, 그외 이한구 (포항)의겁"새벽"외 56점이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원갑(사협부산지부장)은 제30회 경상북도사진대전이 "작품수는 많지 않지만 작품수준이 만이 향상되어다" 라고 평하며, 특히 대상을 차지한 오상관(김천) "작업"은 "민속적인 소재로 어린 시절에 할머니 무릎에 앉아 보고 느꼈던 풍경이 떠오르는 작품이라" 하였다.

입상 및 입선작에 대한 전시회는 10월 1일 -5일에 영주시민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며 시상식은 10월 1일 15:00 영주시민회관 전시장에서 있을 예정이다.입상(선)자 명단은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항사협 홈페이지(popask.com)에 입상작품과 함께 게시되어있다.

포항사협 홍보간사 박종환(019-287-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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