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7시30분쯤 안동 지방에 국지성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속칭 굼골 지방도 933호선 도로 20여m에 100여t 가량의 흙이 쏟아져 내려 약 1시간 동안 교통이 두절됐다.
이 도로는 안동시 예안면과 봉화군 재산면을 잇는 지방도로 하루 정기노선 버스 5회가 통행하고 있는데 안동시와 도로사업소는 산사태가 발생하자 트럭과 굴삭기 등 장비와 3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긴급복구에 나서 30분 만에 1개로 차선 통행을 가능케 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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