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영토 박물관인 독도박물관이 개관된지 6년 1개월여만인 6일 낮 12시 방문객이 50만명을 넘어섰다.
박물관은 이날 50만번째 입장한 행운의 가족을 선정, 박물관 중앙홀 특별전시실에서 자축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운의 50만번째 순번으로 입장한 사람은 채규진(40).유정희(33.인천시 주안1동)씨 부? 이들은 결혼 10주년으로 딸 나리(10).하연 양, 아들 유진(7)군과 함께 견학차 왔다가 이날 행운의 가족으로 선정돼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에게 행운의 꽃다발과 기념품을 받았다.
한편 독도박물관 입장객은 지난 1997년 8월 15일 개관후 그 해 1만4천, 98년도 2만8천200명, 99년도에는 8만19명, 2000년 9만4천845명, 2001년 9만3천526명, 2002년 9만9천577명, 올해 9월 6일까지 8만9천833명으로 해마다 관람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2000년도 섬을 찾은 관광객 19만여명 중 9만4천845명이 박물관을 찾아 49.92%가 관람했고, 2001년에는 17만5천여명 중 56.90%가 관람하는 등 연평균 관광객 50% 이상이 독도박물관을 찾고 있다는 것.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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