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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마야요양원 -환자당 간병인 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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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혜민재단(이사장 이의륭) 마야노인전문요양원이 지난달 25일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 '마야병원' 옆에 문을 열었다.

대지 3천여평 위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산뜻한 현대식 건물로 지어진 이 요양원은 2인용과 6인용 11개 병실과 물리치료실, 오락실, 일광욕실, 산책로, 특수목욕탕 등 각종 시설과 의료진, 간병인이 배치돼 입원중인 노인환자들을 24시간 돌보고 있다.

마야노인전문요양원은 노인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지만 경제적 여건상 보호를 받지 못하는 노인들에게 급식, 치료, 요양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 15억5천여만원을 들여 설립됐다.

요양원 운영비도 전액 국비, 지방비에서 지원돼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지만 재정면에서는 사실상 국립이나 마찬가지다.

박효규 마야노인전문요양원장은 "우리 요양원의 규모나 각종 시설은 일반적인 노인병원 이상 수준"이라며 "운영비도 국가 부담이기 때문에 영리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이 아니다"고 말했다.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마야노인전문요양원은 입소문을 통해 벌써 20명이 입원해있다.

박효규 요양원장은 "치료가 필요한 입원노인은 인접한 마야병원에서 의료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간병인수도 환자 2.5명당 한명꼴이며 환자의 간병료부담도 없다"고 밝혔다.

마야노인전문요양원은 10월초 이의근 경북지사, 박진규 영천시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요양원 연락처. 054)335-0056, 336-5565.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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