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병렬 대표 방미 출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13일 미국 헤리티지 재단과 국제전략문제 연구소의 초청을 받아 7박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번 방미기간 중 최 대표는 미국 의회 및 행정부 지도자들을 만나 한미 양국간 동맹관계 강화와 신뢰증진 방안 및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또 미국외교 및 한반도 정세 전문가와 만나 한국 정치.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헤리티지 재단 주최로 열릴 오찬 연설회(현지시간 13일)와 뉴욕소재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포럼에 참석, 각각 '기로에 선 한반도'와 '전환기의 한국'이라는 제목으로 연설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17일 현지 교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한국 정치.경제 상황에 대해 설명한 뒤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교민들의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