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휴대폰 번호로 대금결제...사기 잇따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부 인터넷사이트에서 본인 인증에 필요하다며 휴대폰 번호를 요구한 뒤 몰래 대금을 결재하는 신종 인터넷 사기가 잇따르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신종 인터넷 사기는 성인전용 또는 게임사이트 등에서 이용자에게 본인 확인정보로 이동전화번호를 요구한 다음 이용자가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에서 휴대폰 결재 방식을 통해 돈을 빼내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고모(35)씨는 지난 19일 게임사이트에서 확인정보로 이동전화 번호 입력을 요구해 아무런 의심없이 번호를 입력했는데 몇일 뒤 7만여원이 휴대폰결재로 인출됐다고 말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산하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는 최근 이같은 대금결제 피해신고가 급증.피해예방과 주의를 당부하는 민원예보를 발령했다.

한편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는 본인인증을 요구하는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방문할 경우 이동전화 번호를 함부로 입력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과 요금이 청구되면 이동통신 서비스업체에 휴대폰결재 승인 취소를 요청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했다. 문경.박동식기자 parkds@in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