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에서 목과 어깨 등에 심한 통증과 마비를 느끼거나 요통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포항 사랑병원 신경외과 임좌혁 과장은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 지난주말 포항철강관리공단내 100여개 사업장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가진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이라는 강연에서 "근골격계 질환이 산업재해로 인정됨에 따라 올들어 산업현장에서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임 과장은 "근골격계 질환을 발생시키는 직업적 요인은 무척 다양해 한가지 이상의 유해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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