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교조 경북지부(지부장 배용한)는 6일부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표준수업시수제 제정을 요구하는 교사 서명운동과 함께 각 시.군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전교조측은 "현재 초등교사들이 1주일에 32시간 수업과 급식 및 자습지도, 교과외 업무 등으로 교재연구는커녕 제대로 된 수업조차 진행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교육부가 표준수업시수 제정 약속을 해놓고 아직 이행하지 않아 교사서명과 1인 시위, 학부모 선전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동.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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