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 '임요환' 서지수 선수 '미모 갖춘 강력 테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에도 숨은 실력자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여자 '임요환' 서지수(18) 선수. 그녀가 12일 프로게이머 초청 경기를 위해 대구에 왔다.

빼어난 용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녀는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팬 카페만 10여개, 회원 수만 3만6천여명에 이른다.

인기 비결에 대해 그녀는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컨트롤이 어려워 다루기 힘들다는 '테란' 유저라는 점이 눈길을 끈 것 같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프로토스'였으나 '테란'의 묵직하면서도 다양한 전술변화와 파괴력에 반해 바꿨다는 설명이다

최근엔 스타크래프트 여성 리그가 없어지는 바람에 그녀는 방송활동, 광고모델 등 프로게이머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의 꿈은 스타리그 정상에 서는 것이다.

그래서 올 연말에 열릴 온게임넷 챌린지 리그 예선을 위해 맹연습 중이다.

"여성 게이머가 남성에 비해 실력이 뒤지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