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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서 황금동백 군락지 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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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희귀변종 '황금잎 동백나무'가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발견(본지 9월 25일)된데 이어 4일 울릉읍 저동2리 용바위골 해안가 해발 15~40m 지점에서 0.5ha 규모의 집단군락지가 발견됐다.

주민 제보에 따라 확인조사에 나선 경북대 임학과 홍성천(62) 교수와 본지 취재팀은 3시간 동안 현지 숲속을 답사한 결과 일반 동백나무 수십그루와 함께 자생하는 황금잎 동백나무 30여그루를 발견했다.

높이 3~5m, 지름 15~20㎝에 수령 1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황금잎 동백나무는 대부분 꽃이 활짝 핀 상태였다.

색깔이나 형태는 일반 동백과 차이가 없으나 잎의 전면이나 테두리에 황금색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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