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노인회관 준공식이 4일 오전 11시 고령읍 연조리에서 노인과 주민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인회관은 고령군이 4억9천여만원을 들여 785㎡의 부지에 건평 333㎡의 단층 규모로 지었으며, 건강관리실과 강당.할머니실 등이 갖춰져 고령지역 노인 6천500여명의 의 쉼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 고령군은 노인복지기금으로 현재까지 3억원을 마련했으며 장기적인 노인복지를 위해 기금을 늘릴 계획이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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