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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희 대구보건대학장 日 우표에 얼굴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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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희 대구보건대학 학장은 대구시와 일본 마쓰도시 간의 스포츠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일본에서 발행되는 10일자 우표에 기념인물로 선정돼 사진이 실렸다.

일본 마쓰도시의 이같은 기념우표 발행에는 2001년 2월부터 '대구시정구연맹 회장'을 맡아오면서 한.일 양국 청소년들의 스포츠 교류를 통한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에 노력해 온 남 학장의 공로가 배경이 됐다.

올해로 14회째인 양 도시간의 '한.일 중학생 친선교류대회'를 개최해 온 남 학장은 지난해 대구시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마쓰도시 시장을 단장으로 한 일본의 정구연맹 선수 16명과 임원 11명을 따뜻이 맞아 줬다.

또 올 7월에 일본에서 개최된 친선스포츠교류대회에는 대구시정구연맹회장으로 24명의 우리 선수단을 이끌고 참여하기도 했다.

마쓰도시는 남 학장의 이같은 노력과 공로를 기념해 이 우표를 발행하게 되었는데, 현재 외국에서 시판돼 사용되고 있는 우표에 국내 인물이 선정된 사례는 매우 드문 일이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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