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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의 교통사고...1시간 30분만에 3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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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북구 매천로 지하차도를 지나 매천교 고가도로로 올라가는 매천수산시장 부근에서 1시간 30여분동안 3차례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첫번째 사고는 밤 10시30분쯤 앞서가던 이모(46.달서구 본동)씨의 코란도 승용차를 혈중 알콜농도 0.160% 상태로 음주운주하던 김모(41.동구 신암동)씨 르망 승용차가 들이받으면서 코란도 탑승자 4명과 르망탑승자 3명등 모두 7명이 경상을 입었다.

그 25분 뒤인 10시55분쯤에는 박모(26)씨의 쏘렌토 승합차가 안전거리 미확보로 앞서 가던 이모(48.여)씨의 엑센트를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엑센트는 앞서 정차해 있던 옵티마 승용차를 들이받는 3중 추돌사고가 일어났으며 1시간쯤 후인 11시50분에는 진모(43)씨가 운전하는 무쏘 승합차와 홍모(23)씨의 무쏘 승합차가 추돌했다.

경찰은 "매천 지하차도 부근은 사고 잦은 곳"이라며 "내리막 길에서 다시 오르막 길을 올라가면서 사각이 커지므로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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