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구국제염색산업박람회(Dytex 2003)가 20일 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막됐다.
지역 염색가공업체와 각종 염색 부자재와의 효율적 연계를 위해 EXCO와 한국염색기술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엔 염색기계, 계면활성제, 천연염색, 정보시스템 등 염색산업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한다.
최종 참가업체는 15개업체 60개부스로 주요 업체 및 단체로는 초임계 염색기를 생산하는 삼일산업, 대구가톨릭대학 한얼천연염색연구회, 섬유기업용 통합정보시스템을 개발한 이포텍스 등이 있다.
이번 대회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국제염색가공학술회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국내외 전문가 7명이 주제 발표를 하고 30여명의 구두 발표가 이어지며 전시회장 내 '포스터세션'에 300여편의 논문을 포스터 형식으로 게재했다.
조수현 엑스코 담당은 "국내 바이어 6천여명과 해외바이어 100여명이 박람회를 참관할 예정"이라며 "박람회기간내내 참가업체와 국내외바이어간의 원활한 상담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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