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 실내건축디자인대전'에서 조선대 이미선 김승연 강정은씨 등 3명이 공동 출품한 'Children's space'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사)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와 (주)서한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최우수상에 상명대 심민영 이정대씨, 우수상에 동양대 심미라씨 등이 각각 수상했다.
또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상에 영진전문대 이승욱 박선영 이초롱 김효미씨, 대구은행장상에 대구한의대 박수정 김선인 김재규 배희영씨,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지회장상에 영진전문대 신현배 이광희 허도준 김은경씨 등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25일 오후4시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며, 수상작 전시회는 이날부터 3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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