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허상호(52) 경북JC특우회장은 "'변해야 산다'는 슬로건 아래 현역 JC지원은 물론 특우회를 소승적 조직에서 과감히 탈피, 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하는 대승적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
포항시 장기면 태생으로 영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허 회장은 포항의 대표적 주택 및 건설업체인 삼도주택(주)과 삼도종합건설(주)을 경영하고 있는 중견기업인.
자유총연맹 포항시지부장(1995~2002년)을 지낸 허 회장은 현재 포항JC특우회장, 포항상의 상공위원,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경북도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봉사 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