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회원들의 JC활동을 적극 지원해 구룡포JC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2004년도 구룡포청년회의소특우회장에 당선된 이태경(48)씨는 후배회원들과 힘을 모아 구룡포JC가 항상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구룡포 토박이로 영남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구룡포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3년 구룡포JC에 입회해 92년도 회장을 역임하고 96년 전역과 동시에 특우회로 넘어 왔다.
영일군이 포항시와 합치기 전 영일군약사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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