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6일 올해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고로 남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연국(55.사진 위) 회장과 달서구 새마을부녀회 피순란(00.사진 아래)회장을 제15회 새마을 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정 회장은 기초생활 질서 지키기와 자원재활용을 위한 재활용품 수집 및 소비절약운동 추진 등에 많은 활동을 벌여 수상자로 뽑혔고 피회장은 대구 유니버시아드때 선수촌 자원봉사 및 무의탁노인 생일상 차려주기 등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시상식은 각 구별 새마을지도대회 행사 때(남구17일, 달서구16일) 열릴 예정이며 각각 메달과 시상금 100만원씩 전달된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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