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6일 올해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고로 남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연국(55.사진 위) 회장과 달서구 새마을부녀회 피순란(00.사진 아래)회장을 제15회 새마을 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정 회장은 기초생활 질서 지키기와 자원재활용을 위한 재활용품 수집 및 소비절약운동 추진 등에 많은 활동을 벌여 수상자로 뽑혔고 피회장은 대구 유니버시아드때 선수촌 자원봉사 및 무의탁노인 생일상 차려주기 등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시상식은 각 구별 새마을지도대회 행사 때(남구17일, 달서구16일) 열릴 예정이며 각각 메달과 시상금 100만원씩 전달된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