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대구 달서갑지구당은 22일 오후 아드리아웨딩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이효영 계명대 교수를 운영위원장에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李在庸) 대구시지부장, 추병직(秋秉直) 경북도지부장, 박찬석 전 경북대총장을 비롯한 당원.당직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지역 출마가 예상되는 대구지하철참사 인정사망심사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김준곤(金焌坤) 변호사는 최근 이 곳에 생활법률연구소를 열었다.
한편 이에앞서 이날 오후 중구 웨딩부페 코리아에서 대구 서.중.북갑 지구당 창당대회도 열었다.
이로써 열린우리당은 대구지역 11개 지구당 창당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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