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아리랑 팝 오케스트라의 청소년을 위한 송년음악회가 29일 오후 7시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베토벤의 '교향곡 5번'과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등 클래식음악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눈이 내리네' 등 팝음악 등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조옥희와 대중가수 송미연, 색소폰 김영찬 등이 출연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 도서실에서 초대권을 무료 배부하고 있다.

053)550-7142.

▶그린아트 챔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겸 송년음악회가 30일 오후 7시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이동신이 지휘해 텔레만의 '돈키호테 모음곡 G장조'와 랄로의 '첼로협주곡 D단조',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1번 C장조 작품 15중 1악장' 등을 연주한다.

협연자로는 박정민(첼로)과 고미선(피아노)이 무대에 오른다.

5천원. 053)421-7880.

▶글로리아챔버앙상블(단장 이영수)이 30일 오후 7시30분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송년음악회를 연다.

차재영의 지휘로 도플러의 '환상곡-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듀오 협주곡'과 모차르트의 '오보에,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5중주곡 KV370' 등을 연주한다.

053)783-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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