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유머] 1월 2일

어느 사우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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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우나에서 핸드폰이 울렸다...

띠리리링...ㅡㅡ;

한 아저씨가 바다따...ㅡㅡ

전화기:아빠..나 엠피뜨리 사두대?

아저씨: 어...그래...

참....

어이없다....

전화기: 아빠...나 핸드폰 사두대?

아저씨: 그럼....

헐....차마 핸드폰까지는 생각못했다,....

이아저씨..대단하다..

전화기: 아빠..아빠.. 나...티비 사두대?

아니다...티비까지는..무리다...

아저씨: 어...너 사구 싶은거 다사~~~^^

ㅡㅡ;

이 아저씨...전화 끊고 하는 소리...

"이 핸드폰 주인 누구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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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nate.com/bbs (retona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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