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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학년도 언어영역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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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결과

2004학년도 수능 언어영역 채점결과 전체 집단의 경우 인문계 70.0점(100점 만점 기준 58.3점), 자연계 73.5점(61.3점), 예.체능계 56.5점(47.1점)이었다.

상위 50%집단은 인문계 84.4점(70.3점), 자연계 87.9점(73.3점), 예.체능계 70.8점(59.0점)으로 자연계가 인문계와 예.체능계보다 높았다.

(〈표1〉참조)

성별로는 전체 집단과 상위 50%집단의 모든 계열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았으며(〈표2〉참조) 졸업생은 전체 집단과 상위 50%집단의 모든 계열에서 재학생보다 높았다.

(〈표3〉참조)

▲출제경향

수능시험 당일 문제를 검토한 여러 입시기관들은 전년도에 비해 지문의 길이가 짧아졌고, 교과서 안에서 많이 출제돼 비교적 평이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그러나 수험생들이 가채점을 해 본 결과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

듣기는 1번 문항이 라디오 드라마를 소재로 하는 등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내용이 강조됐다.

쓰기 문제가 종전의 6문항에서 2문항 늘어 모두 8문항이었으며 어휘와 어법 문제가 독립된 문항(13, 14번)으로 출제됐다.

현대시에서는 낯익은 작품과 익숙하지 않은 작품이 함께 출제됐다.

국정 교과서에서 언어 지문과 고전 시가의 '유산가' 등이 나왔으며, 기타 문학 작품은 대부분 검인정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었다.

문항 유형은 전반적으로 예년과 마찬가지로 '보기'를 활용한 통합교과적 성격의 문제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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