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설업체 대표의 성공분양 다짐-LG건설 윤경성 본부장

"고향인 대구를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어 아파트 사업을 계획했습니다.

대구에서 첫 아파트 사업을 시작하니만큼 차별화된 아파트를 제대로 공급하겠습니다".

LG건설이 대구지역에서 처녀작으로 선보이는 아파트 'LG 월성 자이'의 분양책임을 맡고 있는 영남지역 본부장 윤경성 상무〈사진〉는 자연친화적인 컨셉으로 2월 33평, 48평, 58평형대 480가구의 대구 월성자이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고 말했다.

"자이라면 모든 주부들의 선망의 대상이 될 정도로 품격을 지닌 아파트"라고 자부하는 윤 상무는 도시지향적이고 감성적인 생활양식을 선호하는 맞벌이 신혼부부 및 젊은 부부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맞아 떨어질 것이라고.

"인테리어 포인트를 여성취향의 소프트한 공간 연출에 둬 젊은 주부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펴보이는 윤상무는 "천연벽지, 친환경 도배풀.온돌마루 접착제 사용, 넉넉한 수납공간,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갖춰 쾌적하고 편리한 첨단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천연무늬목 온돌마루, 심플한 거실장식장 등으로 세련미와 함께 고감각 디자인의 세면대와 전면거울 욕실장, 고품격 화장대를 설치해 고급이미지를 연출하기로 했다.

LG 월성 자이 아파트는 풍부한 녹지와 쾌적한 교육기반 및 백화점, 할인점 등이 갖춰진 신흥주거단지에 지하철 상인.월배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 구마고속도로 확장, 남대구IC,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에 쉽게 진입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여건이 장점이다.

053)643-2100.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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