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뇌를 단련하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 최고 인재라는 도쿄대생들에게는 '5월병'이라는 것이 있다. 도쿄대에 합격하는 순간 목적을 상실해 버리는 학생들이 많아 붙여진 병명이다. 게다가 더 무서운 것은 점차 '공부 안 하는 병'으로 전염된다는 것이다.

지난달 서울대가 개교이래 처음으로 기초 학력 낙제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5월병이 일본만의 문제가 아닌 이유다.

최근 출간된 '뇌를 단련하다'(다치바나 다카시 지음·청어람미디어 펴냄)는 예전에 비해 요즘 대학 교양교육은 거의 붕괴된 상태라고 진단한다. 그래서 저자는 학생들이 취업 걱정 대신 교양을 쌓을 것을 권한다.

책제목도 '지성(교양)을 단련하다'는 뜻이다. 이 책에는 스무 살 즈음의 젊은이들이 어떻게 하면 교양을 단련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공부법이 강의 노트처럼 펼쳐져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