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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기관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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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5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대구의 27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 회의를 갖고 전 공직자의 공직기강 확립, 주요 시설 경계 및 안전확보를 위한 대책 강화, 불법과 무질서 행위의 강력한 단속 등 조치를 펴기로 했다.

기관장들은 사회질서를 유지토록 힘쓰고 민생침해 방지 대책을 공동으로 수립.시행하는 등 탄핵 정국에 따른 지역사회의 혼란을 예방하는 데 총력을 모으고 기관간의 협조체제도 더욱 강화키로 했다.

경북도도 15일 오전 도내 23개 시.군의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긴급 소집해 공직자 비상근무태세 구축 및 지역안정 특별대책을 시달했다.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회의에서 부시장과 부군수를 반장으로 하는 시.군별 '지역안정대책반'을 구성하고 민생 및 지역경제 안정, 산불예방 등 분야별 대책반을 편성해 특별근무에 임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또 "시장, 군수 등 지역단위 단체장 주재로 경찰.소방.세무 등 유관기관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만일의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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